청와대 관계자는 20일 오전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전병현 전 수석의 사표는 지난 19일 전자결제로 수리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후임 정무수석 인사는 현재 중인 것으로 알면 된다”며 “(인선이) 언제까지 완료된다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했다.
한편 전병헌 전 수석은 지난 16일 춘추관에서 사의표명 기자회견을 통해 “그저 한결같이 국민만 보고가는 대통령님께 누가 될 수 없어 정무수석의 직을 내려놓는다”고 했다.
뉴스웨이 우승준 기자
dn111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