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 관련 법규에 대한 임직원의 지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각 부분별 대표로 선발된 120명이 참가했다. 부문별 15명으로 구성된 8개팀이 경쟁해 2개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재무본부팀이 최종 우승했다.
ING생명은 앞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약 12시간이 걸리는 법규 관련 온라인 교육을 이수토록 했다.
ING생명 준법감시인인 박병건 상무는 “임직원들이 법규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지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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