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드릭 주흐넬 사장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대중과 소통하는 자리”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5주년 기념 수상작 전시

2013년부터 4년 동안 출품된 수상작 63점 전시

4년 간의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의 결과물과 역사를 한 눈에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 코리아 사장.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5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를 통해 아우디의 브랜드 철학과 아우디만의 디자인 언어로 더 많은 대중들과 소통하고자 이번 ‘2017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되었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4일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수상작 전시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우디의 디자인 감성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디자인 발전과 고객 감동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2017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의 수상작을 전시한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기업 브랜드들과 함께 디자인 동향을 선보이고 국내외 브랜드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디자인 이코노미, 1코노미’를 주제로 우리 생활에 깊숙이 파고든 1인 가구의 특징이 드러나는 디자인 트렌드를 소개하고,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시각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아우디 코리아는 디자인 주도기업 부문으로 참가하며, 2013년 1회를 시작으로 5주년을 맞은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의 지난 4년 간의 모든 수상작 63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는 음악, 모션 그래픽, 제품, 가구 총 4개 부문에서 아우디 브랜드 철학인 ‘기술을 통한 진보’를 작품으로 형상화한 순수 창작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이번 전시 공간은 ‘뉴스페이퍼’를 컨셉으로, 지난 4년 동안의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의 결과물과 스토리를 한 면에 담은 거대한 뉴스스탠드 형식으로 디자인 됐다.

또 지난 2013~2016년의 4년간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의 수상작들을 신문 기사 형식으로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