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MG새마을금고’는 1978년 9월 창간한 이래 올해 12월 471호째를 맞은 새마을금고의 사보다. 그간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전국 1317개 새마을금고 그리고 1922만 회원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책자에서는 새마을금고 소식뿐 아니라 사회적 이슈와 금융 정보, 문화, 예술, 여행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2013년부터 전자사보 형태로도 발행되고 있으며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성준 새마을금고중앙회 홍보기획팀 과장은 “월간 ‘MG새마을금고’는 회원과 소통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창구”라면서 “일반적인 소식뿐 아니라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사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