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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최우수 설계사 ‘파트너센터’ 개설

ING생명, 최우수 설계사 ‘파트너센터’ 개설

등록 2017.12.07 13:52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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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이 지난 6일 서울 중구 순화동 본사에 개설한 ‘파트너센터’에서 정문국 사장(오른쪽 네 번째)과 임직원, 보험설계사(FC) 등이 기념케이크를 자르고 있다.ING생명이 지난 6일 서울 중구 순화동 본사에 개설한 ‘파트너센터’에서 정문국 사장(오른쪽 네 번째)과 임직원, 보험설계사(FC) 등이 기념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ING생명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순화동 본사에 1인 사업가형 지점장인 ‘파트너(Partner)’ 보험설계사(FC)를 위한 업무공간 ‘파트너센터’를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파트너센터는 특정 지점에 소속된 일반적 개념의 설계사가 아니라 설계사를 직접 선발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공동 영업을 하는 새로운 FC 모델, 파트너를 위한 공간이다.

ING생명은 우수 FC 중에서도 상위 1% 이내 실적을 10년 이상 유지한 최우수 FC들을 평가해 파트너를 선발하고 있다. 현재 서울 5명, 광주 1명 등 총 6명의 파트너가 활동을 시작했으며, 점차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들을 위한 파트너센터에는 파트너별 개인 사무실이 마련됐다. 고급 사무용품은 물론 비서와 차량 유지비도 지원된다.

파트너의 영업활동과 고객관리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코칭매니저가 상주하며 신인 FC 교육을 돕는다.

곽희필 ING생명 FC채널본부 부사장은 “파트너들은 차별화된 재정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정예 FC를 양성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라며 “ING생명 FC라면 누구나 도전하고 싶은 비전을 제시하고 성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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