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준우 신임 사장은 1958년생으로 울산대학교 조선공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12월 신입사원으로 삼성중공업에 입사해 만 33년 넘게 근무했으며 지난 2009년부터 임원 승진해 PM팀장(상무), 고객지원담당(전무), 생산1담당(전무)을 역임했다.
임원 근무 8년여만에 부사장직에 올랐고 남 부사장은 올해 5월 인사에서 신임 조선소장으로 위촉됐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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