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부대 방문교육, 금융교육 콘텐츠 제작·배포 등 군장병에 대한 금융교육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는 여건 조성하자는 취지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에 금감원은 국방부와의 상호 협의하에 금융거래시 유의사항, 신용관리 등을 주제로 다양한 금융교육을 펼친다. 또 각종 금융교육 자료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군장병에게 지속적인 금융교육과 금융상담을 실시함으로써 이들이 국가방위에 전념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향후 금융교육 대상 군부대를 확대하고 다양한 군장병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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