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내모델은 여직원 5명, 남직원 3명, 직원 자녀 2명이다. 본사는 물론 지점과 고객센터 등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고루 선발했다.
이들은 한화손보의 신상품과 서비스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사내모델인 일반보상파트 소속 윤안나마리아 사원은 “회사 대표로 선발돼 기쁘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내모델들이 소개하는 상품들이 모두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연예인이나 전문모델 등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신선한 이미지를 가진 직원들이 직접 상품 등을 홍보함으로써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고객에게는 친근함과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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