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한화손보가 안전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국제어린이안전기구 세이프키즈와 공동 진행 중인 어린이 안전교실 ‘안전 365’ 프로그램 이수자들이 참가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이날 안전 365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안전지식을 퀴즈를 통해 겨뤘다.
김민기 한화손보 자동차보험부문장은 “일상생활 중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유형을 학습토록 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행사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의 안전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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