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1시7분 기준 대우건설은 전장대비 4.36% 상승한 5980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오늘 대우건설의 본입찰에 진행됨에 따라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매각이 본궤도에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대우건설의 본입찰 대상자는 호반건설과 중국계 투자회사인 엘리언홀딩스 등 3개사로 알려졌다.
산업은행은 전날 열린 매각추진위원회에서 대우건설의 매각 최저가를 1조5600억원 수준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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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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