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행장은 지난 4일 전 부서 직원과 만나 인사를 나누며 월 1회 이상 식사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고 첫 자리로 여신관리부 직원과 함께 했다.
은행장팀과 신규직원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대결에서 이대훈 행장은 볼링공을 굴리고 들어오는 팀원을 응원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고 경기 후에는 인근 통닭집으로 옮겨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대훈 행장은 “모든 직원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즐겁게 출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 것”이라며 “아시아 최고의 일류 협동조합 은행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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