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개강,새 학기 적응·면학분위기 조성
또한 중학교는 3월 24일 개강식과 함께 중2, 3학년생을 대상으로 자기 주도학습 캠프를 통하여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깨우치고 하고, 융합수업 및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12월까지 이어질 으뜸인재 육성사업은 총 5억 3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특히 지난해에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대규모 입시 설명회를 올해에도 4회 개최한다. 또한 대입 수시모집 전형을 대비하기 위하여 대학과 연계한 소논문 작성(R&E) 등 비교과 학습도 병행 추진한다.
남원시와 춘향장학재단 측은 “공교육 지원을 통한 전체 학력수준 향상과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7년도에 으뜸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대입전형에서 서울 상위권대 10명을 비롯하여 지역거점 국립대 등 32명이 4년제 대학에 진학하는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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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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