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300여명 초청, 따뜻한 마음 전달
이날 전북은행 이정영 부행장을 비롯해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20여명은 어르신 300여명에게 떡국 및 다과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고, 설맞이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전북은행 이정영 부행장은 “전북은행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떡국을 어르신들과 나누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김병기 관장은 “올해도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을 찾아와준 전북은행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5일 전주 서원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익산, 고창, 군산, 대전지역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떡국 나눔 봉사활동과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꾸러미 1,600상자를 전달하는 기부 릴레이를 펼칠 계획이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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