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 서울 9℃

  • 인천 6℃

  • 백령 9℃

  • 춘천 5℃

  • 강릉 5℃

  • 청주 8℃

  • 수원 7℃

  • 안동 6℃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8℃

  • 전주 10℃

  • 광주 9℃

  • 목포 11℃

  • 여수 12℃

  • 대구 10℃

  • 울산 10℃

  • 창원 11℃

  • 부산 10℃

  • 제주 12℃

KEB하나은행, 탈북 새터민 위한 경제교육 실시

KEB하나은행, 탈북 새터민 위한 경제교육 실시

등록 2018.02.11 11:15

차재서

  기자

공유

KEB하나은행 을지로 사옥. .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KEB하나은행 을지로 사옥. .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KEB하나은행이 탈북 새터민의 빠른 남한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자 북한이탈주민과 자녀를 대상으로 경제뮤지컬을 통한 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일부 소속 ‘하나원’에서 실시한 이번 경제교육은 창작 뮤지컬인 ‘재크의 요술지갑’을 통해 쉽고 재밌게 경제 개념을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동화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만든 창작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그간 총 400여회, 약 14만명의 어린이가 함께해온 경제 뮤지컬이다. KEB하나은행은 하나원에서 지난 2015년부터 경제뮤지컬을 통한 경제교육을 실시해왔다.

KEB하나은행 사회공헌부 관계자는 “시장 경제와 금융에 대한 지식이 없는 북한이탈주민이 경제뮤지컬을 통한 경제교육을 통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