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2018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 참여

KEB하나은행 을지로 사옥. .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KEB하나은행이 이달 10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에 은행권 단독으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8년째 박람회에 참가하는 KEB하나은행은 글로벌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구축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학과 이민에 대한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준비 기간부터 해외에 체류하는 동안 필요한 해외 송금·환전 노하우, 외국환 거래규정 등을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할 예정이다.

해외 유학·이민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 중인 사람은 이 기간에 KEB하나은행 부스를 방문하면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해법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KEB하나은행은 ‘ISIC 국제학생증체크카드’ 발급수수료(17,000원) 면제 쿠폰도 선물한다.

KEB하나은행 외환사업부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유학과 이민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현장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8년 동안 30회 넘게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