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19일까지 단 6일만 진행된다. 이 기간에 스마트폰으로 정기적금을 가입하면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본인 명의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에서 자동이체를 필수 등록해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의 금액을 가입하면 최대 연 3.0%(세전)의 금리가 주어진다.
가입기간은 1년과 2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금리는 동일하다. KEB하나은행은 정기적금 가입자가 ‘하나멤버스’ 회원이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5000 하나머니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금 가입자가 KEB하나은행과 첫 거래 소비자면서 ‘하나멤버스’ 회원인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1인 1매)을 선물한다.
KEB하나은행 디지털 마케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재테크에도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KEB하나은행은 14일과 15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관령 환승 주차장’과 ‘양재 만남의 광장 하행선’에 이동 점포인 ‘움직이는 KEB 하나은행’을 마련한다. 신권교환 행사와 입출금 업무가 가능한 자동화기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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