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지난 한 달간 ‘내가 금융을 하는 이유, 라이프플러스’를 주제로 FP들이 본인 또는 지인에게 쓴 편지를 공모했다.
이후 내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5명, 장려상 30명 등 총 46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보험설계사였던 어머니로부터 배운 금융의 의미와 갑작스럽게 뇌출혈 진단을 받은 동생을 통해 느꼈던 보험의 중요성을 편지에 담은 트라이(TRI)경복지점 성아란 FP가 받았다.
한화생명은 수상작을 편지모음집으로 엮어 임직원은 물론 고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안현수 한화생명 영업교육팀장은 “새해를 맞아 FP들이 금융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보험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FP와 고객이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보험의 본질인 생명존중의 정신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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