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달 22~31일 라이프플러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된 ‘좋아요’ 선물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다. 스키를 타는 것이 소원인 아이들의 이야기가 페이스북에 게재됐고, ‘좋아요’ 수가 1000개를 넘겨 스키캠프가 성사됐다.
한화생명은 이날 스키를 처음 타는 참가자들을 위해 스키용품을 제공하고 전문강사의 강습을 받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강습을 통해 기본 자세와 동작을 익혔고, 이후 초급 슬로프에서 스키를 즐겼다.
캠프에 참가한 김동하(11)군은 “눈이 이렇게 많은 것은 태어나서 처음 봤다. TV로만 봤던 스키를 직접 타게 돼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엄마와 함께 꼭 다시 한 번 와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라이프플러스는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등 한화그룹의 5개 금융계열사가 공동 운영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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