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핀테크·P2P금융과 관련된 유관기업과 회원사 100여곳이 참석했으며 NH농협은행은 핀테크와 P2P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수상자로 나선 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금융업에서도 핀테크 신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간 연결이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금융소비자 연결플랫폼, 대안금융의 한축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P2P금융업계에 건승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P2P금융협회는 핀테크 산업과 P2P금융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2016년 설립됐다. 64개 회원사를 통해 누적 대출액 2조원 돌파가 예상되고 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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