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되는 영구임대주택은 강서, 노원, 강남 등 8개구 35개단지, 3,211호이며 오는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동주민센터에서 접수받는다.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21~49㎡형이고 임대료는 기초생활수급자 기준으로 보증금이 151만원~422만원이며 월 임대료는 3만5,900원~8만4,100원이다.
신청자격은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서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국가유공자,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이다.
예비입주자는 7월 6일 발표할 예정이며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면 대기 순번에 따라 입주가 가능하다. 공급신청은 신청자 적격 확인을 위해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현장접수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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