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장현지구 제일풍경채 에듀 역시 평균 5.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시흥 장현지구 제일풍경채 에듀&센텀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96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9330명이 청약했다. 이는 지금까지 시흥 장현지구에서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통장이 들어온 것이다.
주택형별로는 센텀(B-4블록) 전용면적 75㎡가 71가구에 1476명이 몰려, 가장 높은 평균 20.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센텀(B-4블록) 84㎡ 평균 12.06대 1, 에듀(B-5블록) 75㎡ 평균 6.48대 1, 에듀(B-5블록) 84㎡ 평균 5.7대 1 등으로 경쟁이 치열했다.
당첨자발표는 센텀(B-4블록) 4월 5일, 에듀(B-5블록) 4월 6일이며 정당계약은 17~19일까지 3일 간 모델하우스에서 받는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200만 원대이며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시흥 장현지구 제일풍경채 에듀&센텀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시흥시 장현동 70-2에 있으며 입주는 에듀(B-5블록)는 2020년 8월 센텀(B-4블록)은 2021년 1월 예정이다.
한편, 시흥 장현지구 제일풍경채 에듀&센텀은 제일건설㈜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로 전용면적 75㎡·84㎡ 2개단지 총 1187가구로 조성된다. B-5블록에 지어지는 시흥 장현지구 제일풍경채 에듀는 유치원(예정)용지와 초·중·고(예정) 학교용지가 가까이에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B-4블록에 들어서는 시흥 장현지구 제일풍경채 센텀 역시 단지 인근에 소사~원시선 시흥능곡역(예정)이 위치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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