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부터 22일까지 17일간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함께 숨 쉬고 살아가는 정원과 미래’라는 주제로 오는 4월 6일부터 22일까지 17일간 전남 순천시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열리는 이번 디자인전은 4차 산업혁명시대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를 기반으로 한 미래주택의 모델을 제시함으로서 기능성 반려식물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가능성을 모색해 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특히 주방, 욕실, 거실, 등 일상공간을 반려식물과 함께 풀어낸 ‘그린 디자인너스 초이스’(Green Designer's Choice)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가 참여해 일상공간에 대한 해석을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대광건영은 미래건설산업 트렌드와 신성장 산업을 고려한 R&D 분야의 혁신의 일환으로 주방공간의 IOT(Internet Of Things) 유기농 식물재배기와 음식 조리 시 발생하는 높은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반려식물이 공존 가능한 미래 주택을 제시한다.
또한 안면인식을 통해 식물정보를 제공하는 AR(Augmented Reality-증강현실) 앱과 인공지능을 탑재한 잔디요정 AI 로봇이 도슨트로 나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대광건영은 이번 전시회를 비롯 지속적인 실험을 통해 데이터를 확보하여 추후 계열 운영사인 홀리데 인 광주호텔의 유기농 식단과 대광로제비앙 아파트에 적용 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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