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에는 최영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본상, 특별상 수상자 517명 등 총 640여명이 참석했다.
최고상인 대상은 평택지역단 평택비전지점 소속 윤혜상(45) RC가 3년 연속 수상했다. 윤씨는 지난해 총 7억6000만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였다.
메이저 챔피언에는 평택지역단 평택지점 원면재(49) RC, 강남지역단 노블레스강남지점 이점남(55) RC가 선정됐다.
챌린저 챔피언은 원주지역단 원주중앙지점 허광필(45) RC, 루키 캠피언은 대구지역단 칠곡지점 양기영(41) RC가 차지했다.
이들 수상자는 삼성화재 전체 RC 중 상위 1%에 해당하는 영업고수다. 수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49.3세, 평균 경력은 12.4년이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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