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100분’은 퇴직 이후의 삶을 준비하기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안내하고 은퇴 준비 관련 고민사항과 해결책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신한은행 모바일 미래설계 플랫폼 ‘미래설계 포유’ 앱을 통해 신청한 30~40대 직장인 100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강의 ▲저금리·고령화 시대에 효과적인 은퇴설계·재테크 강의 순서로 100분간 이뤄졌다.
신한은행은 향후 고객들의 은퇴 설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해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창구 신한은행 부행장은 “인구의 고령화, 낮은 금리 등 사회·경제적 상황을 감안해 30대부터 은퇴 준비에 관심을 갖고 노후를 대비해야 한다”면서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자산관리 역량을 모아 소비자가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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