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두드림 아카데미’는 신한은행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추진하는 ‘두드림 프로젝트’의 핵심사업이다. 서울시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 내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정기적으로 열리는 무료강의는 창업, 프랜차이즈, 매출관리, SNS 마케팅 외에도 세무, 상권분석, 법률, 푸드플레이팅 등 8개 분야를 주요 주제로 이뤄진다. 아울러 수강생의 요청에 따라 지속적으로 주제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거래자 중 사업을 영위하거나 창업 예정인 사람은 누구나 언더스탠드 에비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의당 50명 내외의 정원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신한은행은 자영업자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카드와 연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8주간의 집중적인 자영업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신한 소호(SOHO) 사관학교’는 현재 4기 교육이 진행 중이며 두드림 스페이스에 설치된 빅데이터 전문센터는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만큼 훌륭한 자영업자 지원방안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성공 두드림 아카데미 개강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성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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