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범농협 전국동시 캠페인
참석자들은 광덕마을과 월봉서원 일대에서 폐비닐과 생활쓰레기 등을 줍고 마을길 잡초제거와 도랑을 청소하며, 농촌현장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농협이 지난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헌법 반영의 염원을 담아 11백만명의 서명을 이끈 가운데, 전국의 농촌마을을 쾌적하게 가꾸어 도시민들의 농촌마을 방문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농촌관광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일수 본부장은 “아름답고 소중한 농촌은 농업인의 삶의 터전이자 국민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어준다”며 “많은 국민들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공감하도록 농촌마을 활성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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