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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공사장 갑질’ 조양호 회장 부인 이명희 입건

‘호텔공사장 갑질’ 조양호 회장 부인 이명희 입건

등록 2018.05.06 17:33

수정 2018.05.06 17:34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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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로 추정되는 제보 영상 화면. 사진=JTBC 뉴스룸 캡쳐이명희로 추정되는 제보 영상 화면. 사진=JTBC 뉴스룸 캡쳐

‘호텔공사장 갑질’로 물의를 빚은 조양호 회장 부인 이명희(69) 씨가 형사 입건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피해자 여러 명에게서 피해 진술을 받고 이씨를 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이씨가 피의자로 입건되면서 그간 내사를 벌여온 경찰은 정식 수사로 전환했다.

경찰은 당시 공사현장에 있던 피해자를 포함해 추가 갑질 의혹과 관련된 피해자 여러명의 진술을 확보한 상태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씨의 갑질 의혹과 관련한 참고인 조사, 증거수집 등이 마무리되면 이씨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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