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는 창업동아리 및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사업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서일대는 수상팀을 선정해 스마트앱 창작 사업 등 외부사업에 지원토록 연계할 계획이다.
서일대는 학생들에게 창업할 수 있는 환경지원과 창업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4월 창업캠프 개최하고 창업동아리를 모집했다. 이번 대회는 동아리의 창업아이디어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이며 서일대는 대회를 시작으로 창업 및 기업가정신 특강 등 창업지원을 통해 오는 10월 중랑구와 함께 개최하는 창업대전에 시제품 출시까지 연계할 방침이다.
한만용 서일대 창업교육센터장은 “학생 아이디어가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프로그램을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디어가 제품으로 출시되고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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