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윤관석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과 박찬대·유동수 국회의원,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지역위원장, 당직자 및 출마자, 지지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남구청장 선거는 본선 티켓을 두고 7명의 후보가 예비후보등록 시기부터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 민주당 인천 남구청장 후보 경선에서 38.3%의 지지율을 얻은 김정식 예비후보가 최종 선정됐다.
김 예비후보는 "평화, 새로운 시작의 문을 열어가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박남춘 후보의 인천특별시대를 향한 발걸음과 함께해 ‘미추홀구 전성시대’를 열어 지역주민들에게 실감나는 변화와 행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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