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년도 사업 방향 논의 등 진행
이날 회의에는 박성현 총장, 해영선박(주) 최종철 대표, ㈜푸른중공업 장정희 부사장, ㈜정우엔텍연구서 김회한 대표이사, 최익창 해양공과대학장, 정대득 교무처장, 박영산 취업실습본부장, 정재용 산학협력단장, 김재화 사무국장 직무대리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1차년도 연차평가 결과에 따른 2차년도 사업 방향 논의, 2차년도 사업예산 집행계획 논의, 지자체 보조금 예산 변경 심의, 2차년도 도입예정기자재 심의를 진행했다.
사업추진위원회에 참석한 한 산업체 관계자는 “대학, 산업체로 구성된 사업추진위원회는 산업계의 요구와 대학 교육과정 미스매치 해소 가능 및 대학-산업체간 효율적인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유의미한 자리다”고 말했다.
목포해양대학교 박성현 총장은 “1차년도 연차평가 결과 전체 사업단 평균점수 793.6점 대비 952.1점(1000점 만점)을 받기 위해 노력한 LINC+사업단 참여교수 및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기업맞춤형 인재양성과 대학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나아가서는 지역사회 혁신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사업단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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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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