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부산 소비자 대상 릴레이 홍보활동
지난 5월 12일과 13일에는 제주도 관광지에서, 6월 9일과 10일에는 부산 유명 해수욕장에서 소비자, 관광객, 동호회원 등을 대상으로 500g 샘플쌀 증정 및 풍광수토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이 날 샘플쌀을 받아 본 고객들은 풍광수토의 깔끔한 디자인에 만족을 나타내며 쌀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문의했다.
품종을 신동진으로 단일화 하고, 품위는‘상’등급으로 통일을 한 새로워진 풍광수토는 작년 수도권에 처음 상륙하였으며, 올해 4월에는 공영홈쇼핑 방송을 시작하여 전국의 소비자에게 알려졌다.
전남농협은 참여RPC의 강력한 품질관리 규약 준수로 소비자에게 품질 좋고 맛있는 전남쌀 대표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
박태선 본부장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산뜻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난 풍광수토의 전국화를 위한 각 도별 홍보활동은 지역의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마케팅 수단이다”며 “전라남도와 함께 전남쌀 대표공동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마케팅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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