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실천 착한가게 9개소 추가 신청
5월말까지 추가로 정기기부에 참여한 업체는 ▲양평해장국(대표 고광수) ▲오복숯불구이(대표 추승호) ▲르시엘블루(대표 유제옥) ▲장수버섯마을(대표 황규관) ▲모양성숯불구이(대표 임미량) ▲엘요가센터(대표 정해성) ▲한스델리(대표 김종연) ▲커피베이(대표 김준형) ▲르네상스웨딩홀(대표 최순옥)등 총 9개 업체다.
이로써 고창읍 정기기부 착한가게 25개소를 포함해 정기후원자수는 총 누적 42명, 월평균 후원액 110만원으로 1년이면 1320만원에 달한다.
‘착한가게’는 업체에서 매달 3만원의 일정액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가게’ 인증현판을 제공받고 연말 세금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모아진 성금은 고창읍복지허브화사업에 배분되어 도움이 필요한 고창읍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이웃의 생계비 및 의료비, 주거환경개선사업비등으로 폭넓게 사용된다.
이 정기후원 사업은 연중신청을 받고 있으며 고창읍행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서는 착한가게 뿐 아니라 매월 5천원부터 참여하는 1인1계좌를 비롯한 개인의 자발적인 후원동참도 적극 기대하고 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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