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사업대상지 중 현재 부분 개통된 구간을 포함해 12개소(용진1차~성광교회, 중앙시장~새시장, 합일초교 뒤, 경찰서 옆, 북산 입구~수정궁빌라, 마음자리A~남문, 합일초~리버플라워, 온수리성공회 앞, 우체국~지적공사, 성광교회~국도, 동광상회~국도)가 6월 말까지 완료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1회 추경에 확정된 구간과 토지 불부합으로 인한 측량지연 등 행정절차 이행 중인 잔여사업장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도시계획도로 개설이 모두 완료되면 출퇴근 시 이동차량을 분산시켜 교통체증이 완화되고 보행자의 안전 및 가로환경도 개선돼 군민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