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충치도깨비 소탕작전’이란 제목으로 구강건강관리 방법 등을 구강 인형극으로 내 초등학교 1학년, 병설유치원, 어린이집 등 620여명을 대상으로 공연했다.
교육의 새로운 접근방법으로 인형극이라는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주어 어릴 때부터 치아건강에 대한 소중함과 구강건강의 필요성을 인식시켜주기 위한 공연이다.
아울러 양치질 및 충치예방 관련 공연을 통한 학령기 아동의 올바른 구강건강관리에 관심을 갖도록 인형극이라는 공연문화로 이해를 높이고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장수군 관계자는 “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된 인형극을 통해 앞으로도 효과적으로 구강건강과리 방법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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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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