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추진계획 및 마케팅 전략, 사업확대 방안 모색
이번 협의회에는 실무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년도부터 시작한 「상큼애」브랜드 육성사업의 추진경과 및 성과 외에 2018년 주요 사업추진계획 및 마케팅 전략 등 사업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2018년에는 「상큼애」 브랜드 출하 산지조직 및 품목(만감류)을 추가하고, 품목별 작부체계 수립을 통한 기술지도 및 재배교육 강화, 브랜드 전담 공선회를 육성을 통한 산지조직화 강화, 소비자 니즈에 맞는 신상품 개발, 무화과 초출하시기 직거래처 판로확대 등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전년대비 114% 성장한 150억원을 「상큼애」브랜드로 취급하겠다고 밝혔다.
박태선 본부장은 “전남 대표 과실공동브랜드「상큼애」는 전남의 과실 생산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마케팅을 통해 전국을 대표하는 농산물 브랜드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