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클러스터는 산업단지와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기업, 대학, 연구소 및 지원기관간 협력하기 위해 조성된 산학연 협의체다. 인천 화장품산업과 바이오산업의 융합 발전을 위해 신규 미니클러스터에 신청해 지난 5월 18일 뷰티·바이오 융복합가 선정됐다.
창립총회는 뷰티·바이오 관련 회원기업 및 유관기관 등 70여명이 참석해 MC 선정을 축하했으며 (주)리치케미칼 이충근 대표가 초대 MC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최종태 인천지역본부장은 “이번 신규 MC가 인천 전략산업인 뷰티와 바이오 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인천 8대 전략산업의 한축을 담당하게 될 화장품·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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