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1보병사단 제6753-1부대 장병 대민지원 봉사활동”
이날 육군6753-1부대의 대민지원은 집중호우와 35도를 넘는 폭염으로 농작업 일손을 구하지 못하여 호우 피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 “군 복무 기간 중에도 어려운 농가를 도울 수 있어 땀은 많이 흘렸지만, 전우들과 함께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김일수 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눠 준 장병들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농협은 영농지원상황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집중호우와 장마철 등 재해 취약시기에는 행정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재해복구활동과 농업피해 최소화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