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초청 사업설명회···시장반응 분석 및 마케팅 전략 논의
이날 협의회에는 무화과관련 실무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나주중흥골드리조트에서 개최한 ‘상큼애’ 바이어초청 사업설명회를 통한 시장반응을 분석하고 마케팅 전략을 논의하는 등 사업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2018년 ‘상큼애’ 무화과는 작년 영암군 삼호농협을 비롯한 3개 산지에서 함평군 천지농협을 추가하여 산지기반을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선별기준의 상향 평준화 , 소비자 니즈에 맞는 신상품 개발, 무화과 초출하시기직거래처 판로확대 등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전년대비 114% 성장한 150억원을 ‘상큼애’ 브랜드로 취급할 계획이다.
박태선 전남지역본부장은 “전남 과실공동브랜드 ‘상큼애’ 무화과를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모두 신뢰받는 대표 과실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