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모유수유 주간 맞아 8월 1일 영등동 롯데마트 일대에서
세계 모유수유 주간은 8월 1~7일로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니세프(UNICEF)가 지정하였으며 이 건강주간은 1992년 유엔 총회에서 ‘모유수유의 보호(protect), 권장(promote) 및 지지(support) 에 관한 이노첸티선언’을 채택한 것을 기리기 위해 출발했다.
이 날 익산시 보건소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한 베플팀은 보건복지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하는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로 10대 20대를 대상으로 인공임신중절을 예방하기위해 구성된 팀이다.
전라북도에 유일한 생명사랑 서포터즈인 이 팀은 임신하여 출산한 여성이 올바른 피임법을 통해 계획임신으로 몸을 회복한 뒤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인공임신중절 예방과 피임을 통해 계획임신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익산시 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유수유 실천 확산과 저 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분위기 확산 및 임산부 배려 문화를 조성하고자 모유수유 장점 및 중요성, 모유수유 교육자료 및 모자보건사업 안내, 관련 리플렛, 홍보물품 배부 등 다양한 내용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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