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KOEN 드림키움 과학캠프`는 지난해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과 함께 발전소 주변지역 미래인재 육성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된 `KOEN 드림키움 과학스쿨`의 일환으로 창의적 과학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해 교육의 질 개선과 지역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드론 레이싱, 발전기 및 로봇제작, 자율주행차 탐구 사업 등 과학 실습과 별자리 관찰, 물썰매 등 체험학습 콘텐츠로 진행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본사 및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역사, 과학, 축구, 멘토링 5개 분야의 `KOEN 드림키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신바람에너지스쿨 등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교육기부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발전소 주변 지역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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