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대웅제약은 전일 대비 2.01% 하락한 19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YTN에 따르면 윤 회장은 업무보고를 하는 직원에게 “정신병자 XX 아니야. 이거? 야. 이 XX야. 왜 그렇게 일을 해. 이 XX야. 미친 XX네. 이거 되고 안 되고를 왜 네가 XX이야”라고 쏟아붓었다.
또 다른 대화에서도 윤 회장은 “너 이 XX, 일 되는 방법으로 안 찾고. 이 XX야. 변명만 하려고 해. 너 XX처럼 아무나 뽑아서 그래. 병X XX”라고 욕설을 늘어놨다.
윤 회장은 공식 회의석상에서도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상습적으로 내뱉었다는 것이 대웅제약 관계자들의 증언이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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