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동 농협광주유통센터에서 ‘빛찬들 햇쌀’ 판촉 행사
이날 행사에는 김일수 농협광주지역본부장, 광주광역시 김병용 생명농업과장, 광주통합RPC 박영선 대표, 동곡농협 이동운 조합장, 서광주농협 문병우 조합장, 서창농협 서순철 조합장, 광주영업본부 김귀남 영업본부장 , 광주유통 나규상 사장 및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광주광역시 대표브랜드 쌀 ‘빛찬들 햇쌀’을 홍보했다.
올해 처음 선보인 ‘빛찬들 햇쌀’은 광산구 동곡지역 농업인들이 광주통합RPC와 약정체결하고 모내기 이후 100여일만인 지난 8월 20일 처음 수확한 햅쌀로 수분 함량이 높고 촉촉한 밥맛이 특징이다.
수완동 농협광주유통매장에는 2018년산 빛찬들 햇쌀을 10kg 29,800원, 4KG 15,800원에 29일부터 판매하고 있으며, 4kg 단위는 박스포장되어 있어 다가오는 추석선물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광역시 대표브랜드 ‘빛찬들 햇쌀’은 계약재배와 철저한 품질관리로 점차 소비지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가며 지난해(7월말기준) 보다 금년 매출이 15%이상 증가하고 있다.
김일수 본부장은 “지역을 뛰어 넘어 전국의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광주의 ‘빛찬들 햇쌀’이 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더욱 노력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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