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홍보대사로 선발된 대학생 60명은 두 달 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 하나금융그룹 내 KEB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하나생명 등 각 관계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금융 업무를 경험하고 직접 기획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했다.
특히 지난 22일에는 인도네시아 반둥 외곽에 위치한 파울루스 학교(유치원, 초등학교)를 방문해 일주일 간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 곳에서 스마트 홍보대사는 ▲컴퓨터실, 도서관 시설을 갖춘 ‘하나 해피클래스(Hana Happy Class)’ 설치 ▲교내 시설물 보수공사 ▲농구교실, 음악교실 개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이밖에도 ▲영화·광고·드라마 등의 패러디를 통해 그룹 소식을 알리는 ‘스마트 무비 트래블’ ▲대학생 시각에서 새로운 서비스·상품을 제안하는 ‘아이디어리그’ ▲함영주 KEB하나은행장과의 대화 등 프로그램으로 그룹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하나금융그룹 ‘제11기 스마트 홍보대사’는 향후에도 온라인을 통해 그룹의 다양한 소식을 활발히 전하는 한편 앞서 활동한 홍보대사 멤버들과 하나금융의 공익행사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소통의 역할을 해 준 노력에 감사하다”면서 “여러분의 대학생활에서 유익하고 소중한 경험이 되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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