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선진 기업, 대학 및 조선소 견학
선진견학 [세계로!미래로!] 프로그램은 참여학생의 글로벌 역량 및 취창업능력을 향상시키고, 해외에 목포해양대학교 LINC+ 참여학생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목포해양대학교 박성현 총장, 기획처장, LINC+사업단장, LINC+참여학생 등 15명은 싱가포르에 위치한 글로벌 회사인 MOL Chemical Tankers/UNIX LINE과 Thome Ship Management, 세계 정상급 대학으로 손꼽히는 싱가포르 국립대학 난양이공대(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부유식 및 앵커리지 수리를 포함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Sembcorp Marine Admiralty Yard 및 도크 수리 중인 LNG선박 현대에코피아호를 방문했다.
또 MOL Chemical Tankers/UNIX LINE과 Thome Ship Management를 방문해 LINC+사업단 및 LINC+학생들의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사회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해기교육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
이와 함께 참여자들은 회사 소개 및 사무실 투어, 해외 육상근무 중인 선배들과 학생들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해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또한 난양이공대(NTU) 기계항공공학 SC3DP 연구실, SIMTech를 견학하고, Sembcorp Marine Admiralty Yard를 방문해 안전교육을 받은 후 도크 수리 중인 현대LNG해운 소속의 현대에코피아호를 방선했다.
목포해양대학교 LINC+사업단장 남택근 교수는 “[세계로!미래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시야가 더 넓어지고 막연했던 꿈을 현실화하기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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