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열린 인증패 수여식에는 이동빈 Sh수협은행장과 최강석 코메르츠은행 한국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코메르츠은행은 매년 아시아지역 은행을 대상으로 외환업무 역량과 향후 발전가능성을 종합 심사해 최우수은행을 뽑는다.
코메르츠은행은 1870년 설립된 독일 자산규모 2위의 대형은행이다. 지난해말 기준 전 세계 50개국에 1000여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코메르츠은행과는 통합한도(CREDIT LINE)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여러 해외은행들과의 공조를 통해 외환거래 특화 영업점을 확대하고 모바일 기반 해외송금 네트워크를 확보해 대고객 외환업무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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