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검진, 어르신 틀니클리닉, 치아건강 상담 실시
이번 박람회는 건강도시 1위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광주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공단, 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 고령친화사업지원센터가 주관한 호남지역 최대 의료산업박람회이다.
특히 올해에는 최신 의료산업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도록 ICT의료, 의료기기, 생체의료용소재부품, 스마트의료, 의료관광, 헬스케어&뷰티, 고령친화용품 부수가 설치되었으며, 155개사 300여 업체가 참가했다.
상무스타치과병원은 이날 전남대, 조선대 치과병원과 나란히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의사가 직접 참가자와 관람객을 상대로 구강 검진, 어르신 틀니클리닉, 치아건강 상담을 실시해 관람객으로부터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람회를 찾은 김주환(88·서구 화정동)어르신은 “틀니를 집에서 수돗물로 씻다보니 끈적거림이 있고 위생에도 좋지 않았으나 상무스타치과에서 약품으로 세척해 주니 치아가 훨씬 편한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상무스타치과병원 김운규 대표원장은 "이번 박람회가 광주광역시에서 주최한 지역 최대 의료산업박람회로 치과 관련 업체들도 많이 참여한다는 소식에 최신 정보와 기술을 얻을 수 있어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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