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은 이번 파리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뉴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SUV 하이브리드 콘셉트는 2023년까지 80%, 2025년까지 100% 전동화 라인업 구축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의 첫 번째 PHEV 모델이다. 오는 2020년 상용화 예정이며 180마력의 퓨어테크 가솔린 엔진과 80kW의 전기엔진이 탑재되며, e-EAT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총 225마력을 발휘한다.
순수 전기 모드에서 최대 50km, 최고 시속 135km까지 달릴 수 있다. 배터리 완전 충전에는 2시간이 소요된다고 시트로엥 측은 설명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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