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정태호 제로무역 대표와 성기혁 경복대 시각디자인학과장, 학과교수 및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장학금 500만원은 시각디자인과 이현빈(1학년), 이수진(2학년), 최명근(3학년)학생에게 수여됐다.
제로무역은 1994년 설립된 강소기업으로 벤츠, 아우디, BMW 등 외국 명차는 물론 국내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고 수출·수입하는 전문기업이다. 유로낙스(EURONAX), 아인스타(EINSTAR), 아인스루브(EINSLUB) 등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정태호 대표는 “장학금 기탁을 계기로 경복대 시각디자인과가 훌륭한 학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성기혁 시각디자인학과장은 “기업과 학과의 실질적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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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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