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웃픈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주제
‘유머, 웃픈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에는 4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에서 김미화 방송인은 삶에 대한 자세와 태도의 중요성,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 등을 특유의 위트 넘치는 화법으로 유쾌하게 풀어냈다.
특히 유머가 상대방을 즐겁게 해줄 뿐만 아니라 자신도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삶의 지혜와 행복의 중요성을 알려줘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정현복 광양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방옥길 광양부시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라고 할 만큼 변화속도가 빠르고 사회적 환경도 녹록치 않다고 많이 느껴진다”며, “이번 강좌가 유머를 통해 삶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고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2005년부터 광양사랑 일등시민 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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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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