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금감원이 서민들의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돕기 위해 제공 중인 찾아가는 금융자문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금감원은 지난 2015년 4월부터 재무설계사의 무료 금융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두 차례 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은 ‘우리 가족 평생자산 만들기’를 주제로 한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의 강연과 1대 1 현장 재무상담이 예정돼 있다.
참석 희망자는 19일까지 금감원 또는 한국FP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석자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한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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